마라톤/해외마라톤13 제119회 보스턴마라톤 여행 4일차_20150420(풀14번째) 드디어 대회일이다. 아직 시차도 적응이 안되기도 하지만, 설렘과 걱정으로 거이 잠을 설친다. 더구나 비가 온다는 예보에 걱정이 더 많다. 몇번이고 창문으로 비가 내리는지 확인도 해 본다. 날이 밝으니 다행이 비는 내리지 않고 구름만 가득히 잔뜩 찌푸린 날씨로 언제 비가 쏫아질.. 2015. 5. 4. 제119회 보스턴마라톤 여행 3일차_20150419 오늘은 피니쉬 라인에 미리 다녀왔습니다. 내일은 여기서 사진 찍기도 쉽지 않을 거 같고... 또 완주 후 만날 장소도 정하고... 어제 시간이 부족하여 기념품을 사지 못한 것도 사고, 사인보드에 완주 의지도 남기고... 오늘은 청명한 날씨에 약간 쌀쌀하여 달리기엔 최적의 날씨였는데, 내.. 2015. 4. 30. 제119회 보스턴마라톤 여행 2일차_20150418 어제 뉴욕 맨해튼 관광을 마치고 뉴저지주에 있는 SOMERSET 호텔에서 첫날 밤을 지내고, 오늘은 보스턴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배번호와 기념품을 수령하는 일정이다. ▲ 배번호 보스턴마라톤은 2015년 올해로 119회를 맞았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마라톤 대회다. 가장 오래된 마라톤 대회로 .. 2015. 4. 30. 제119회 보스턴마라톤 여행 1일차_20150417 2013년 10월 가을의 전설 춘천마라톤에서 보스턴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록을 획득한지 약 1년 6개월을 기다렸다. 이번 여행은 마라톤도 마라톤이지만, 오랜만에 아내랑 함께 단 둘이서 여행을 하는 것이 결혼후 처음이라 더욱 설렘이 크다. 출발은 한국시간으로 4월17일 금요일 오.. 2015. 4.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