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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대학

[천대292~294] 충북 괴산 덕가산,악휘봉,마분봉_20130831

by 산엔달 2013. 9. 5.

어제 대전 계족산 황토길 달리기 연습으로 34km하여 좀 피곤하긴 하지만, 천대 진도를 오늘도 배낭을 꾸린다. 어제 달리기 연습후에 아침겸 점심으로 식사하면서 함께 마신 대전 막걸리가 괜찮아 서비스로 한 병을 얻어와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오늘은 특별히 챙겼다.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충북 괴산 쪽이다. 이제 몇 번만 하면 괴산쪽 산은 모두 마칠 수 있겠다.

 

- 산행일자 : 2013.08.31

- 누구랑 : 나홀로

- 산행코스 : 입석마을~덕가산(850m)~비로봉~악휘봉(845m)~선바위~마분봉(776m)~입석마을 12.0km, 6시간 종주

 

 ▲ 덕가산 정상 인증샷

 ▲ 산행지도

 ▲ 입석마을에서 산행 들머리를 찾지 못해 한잠을 헤매다 사과농원을 지나며 물어물어 입구를 찾았다.

 ▲ 사과가 넘 탐스럽게 익었다.

 ▲ 올라온 사과농원을...

 ▲ 한참을 올라오니 드뎌 이정표가 있다.

 ▲ 덕가산 정상 셀카 한 컷, 이곳에서 냉동시켜 가져간 막걸리 한 잔을 할려고 하는데 아직 녹지 않아 슬러시로 겨우 한 잔... 이젠 금방 땀이 식어 약간 춥기까지 하다. 빨리 서둘러 가야겠다.

 ▲ 악휘봉까진 1시간반을 가야한다.

 ▲ 칠보산으로 가는 3거리 길목이다.

 ▲ 화살표 방향이 칠보산 가는 방향

 ▲ 칠보산 방향

 ▲ 칠보산 방향

▲ 멋진 고목 

 ▲ 입석마을 방향

 ▲ 하늘과 나무가 멋있다.

 

 

 ▲ 소나무 가지가 희안하다.

 ▲ 출발지점인 입석마을이 잘 보인다.

 ▲ 악휘봉 방향

 ▲ 입석마을 방향

 ▲ 저 뒤 봉우리가 악휘봉인 듯~

 ▲ 입석마을 방향 파노라마

 ▲ 바위위에서 자라는 소나무~ 넘 멋있다.

 

 ▲ 지금까지 걸어온 덕가산 방향~ 맨뒤 봉우리가 덕가산

 ▲ 785 암봉

 

 ▲ 785암봉의 멋진 소나무

 ▲ 지난 주 다녀온 막장봉, 장성봉 능선이다.

 

 ▲ 암봉의 저 밧줄을 잡고 내려가야 한다. 악휘봉으로 가기 위해서는...

 ▲ 암봉위에 자라는 소나무~ 끈질긴 생명력이다.

 ▲ 악휘봉 가는 길

 ▲ 암봉의 소나무~

 

 

 ▲ 암봉을 내려오면서

 ▲ 내려가는 길이 매우 위험하다. 반드시 밧줄을 잡아야...

 ▲ 암봉 아래에서 위로 보면서

 ▲ 통천문도 있다

 ▲ 암봉 아래에서

 ▲ 악휘봉으로 가면서 방금 지나온 암봉

 ▲ 입석대 같은 바위가 멋있다

 ▲ 드뎌 악휘봉 정상 부근

 ▲ 악휘봉 정상 인증샷

 ▲ 또 다른 정상석도 있다.

 ▲ 왼쪽 끝 부분 뽀족한 봉우리가 이제 가야 할 마분봉이고, 오른쪽 바위산은 희양산이다.

 ▲ 악휘봉에서 본 막장봉, 장성봉 능선과 오른쪽 끝 부분은 군자산 인 듯~

 ▲ 희양산 방향

 ▲ 입석마을 방향

▲ 악휘봉 바로 아래있는 선바위(입석바위) 

▲ 바위 아래 부분이 곧 무너질 듯 아찔하다.

 

 

 ▲ 장성봉으로 가는 길목이다. 이 길은 백두대간길인 듯하다.

 ▲ 마분봉으로 가는 길에 또 다른 입석바위

 ▲ 입석마을로 내려가는 안부, 여기서 직진하여 마분봉을 갔다 와야한다.

 ▲ 마분봉 가는 길에 멋진 바위~ 당간지주 바위라 이름 붙였다.

 

 ▲ 마분봉 정상 부근의 말똥바위~ 마분봉이 말똥이 쌓여있는 모습을 닮았다하여 마분봉이라고...

 

 

 ▲ 마분봉 정상 인증 샷

 

 ▲ 마법의 성 방향으로 가보고 싶은데 시간관계상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그냥 되돌아 온다.

 ▲ 마분봉에서 본 악휘봉, 덕가산 능선을 파노라마로...

 

 ▲ 입석마을로 내려오는 길에 드디어 개울가를 만나다.

 ▲ 예술작품 같은 바위~ 모자이크 바위라 이름지어 주었다.

 

 

 ▲ 입석마을에서 천연기념물 383호인 괴산 적석리 소나무를 가 보기로...

 ▲ 천연기념물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