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산대학

[천대295~296] 충북 괴산 박달산, 충주 월악산 만수봉_20130908

by 산엔달 2013. 9. 9.

이번 주도 어제 달리기 연습으로 천안 광덕사에서 공주 마곡사 구간 왕복 30km 달린 후,

피로가 가시지 않았지만, 산에 다녀오면 몸이 풀릴 것 같아 오늘도 배낭을 꾸린다.

오늘은 충북 괴산 박달산과 근처 30km 지점에 있는 월악산 만수봉을 다녀올 계획이다.

 

- 산행일시 : 2013.09.08

- 누구랑 : 나홀로 

- 코스 : 박달산(느릅재~740헬기장~800봉~정상(825m), 왕복 6km, 2시간)

           만수봉(만수휴게소~만수교~갈림길~만수봉정상(983m)~만수봉삼거리~만수계곡~만수교~

                     만수휴게소, 8km, 3.5시간)

            하늘재(미륵리 주차장~연아를 닮은 나무~ 하늘재, 왕복 4km 1시간)

 

 ▲ 박달산 정상 인증샷

 ▲ 오늘 코스는 이 산 산행후 만수봉을 가야하기 때문에 올랐던 길을 다시 내려온다.

 ▲ 느릅재 고개~ 옥수수 파는 매점이 있다.

 ▲ 느릅재 해발 약400m다

 ▲ 임도와 함께 처음 보는 이정표

 ▲ 이 돌계단으로 오른다

 ▲ 드뎌 마을이 보이는 확터인 전망대가 있다

 ▲ 쉼터

 ▲ 딱 절반 거리에 있는 쉽터

 

 ▲ 셀카 정상 인증 샷

 ▲ 정상에는 국기계양대와 철탑이 있다.

 

 ▲ 하산길에 신기한 소나무, 내가 이름지은 YY 소나무~

 ▲ 박달산을 내려와 약30KM 거리 떨어져 있는 월악산 만수봉을 오르기 위해 만수휴게소에 도착했다.

 ▲ 만수봉을 올라 만수계곡쪽으로 내려올 계획이다. 약3시간이 소요된단다

 ▲ 만수휴게소, 역광이라 선명하지 않다

 

 

 ▲ 산행 입구~ 미래세대 체험장도 있다

 

 ▲ 탐방지원센터

 

 

 ▲ 만수계곡으로 오르는 길과 정상으로 바로 오르는 갈림길이다

 ▲ 난 빠른 길로...

 ▲ 오르는 길 곳곳에 고통받는 소나무~ 일제의 가슴아픈 잔재다.

 ▲ 오르는 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이제 절반이다

 ▲ 이 산엔 넓적한 바위가 많다. 조각해 놓은 듯한 바위가...

 

 ▲ 구들장 같은 바위~

 ▲ 정상석이 있는 정상 부근

 ▲ 월악산 영봉이 보인다

 

 ▲ 영봉을 당겨서...

 ▲ 영봉 방향 파노라마

 ▲ 만수봉 정상 인증샷

 

 

 ▲ 셀카도 함 찍어보고...

 ▲ 정상에 넓적한 바위가 명물이다.

 

 

 

 

 

 ▲ 각지고 넓직한 멋진 바위가...

 ▲ 잘라놓은 두부같아 내가 이름지은 모두부 바위~

 ▲ 내려올 때는 만수계곡으로...

 ▲ 만수계곡이 넘 멋지다. 물이 좀 모자라서...

 

 

 

 

 

 

 

 

 

 

 ▲ 만수휴게소에서 약 1KM 거리에 있는 미륵사지

 

 

 ▲ 하늘재로 오르는 길이 넘 멋지다. 산책하기 넘 좋은 곳이다.

 ▲ 연아를 닮은 나무

 ▲ 비엘만스파이럴 자세

▲ 인증샷

 

 

 

 

 

 

 

 ▲ 코스모스 꽃잎이 동동~

 

 

 

 

 

 ▲ 내가 아는 모든 분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