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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경기 가평 청우산~칼봉산 야생화_20140531

by 산엔달 2014. 6. 2.

인간이 살아, 살면서 맺은

숱한 인연의 매듭들을

이제는 풀면서 살아야겠다.

들꽃처럼 소리 소문없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었다 지면 그만이다.

(서정윤 '들꽃에게' 중에서)

 

 ▲ 낮달맞이꽃, 달빛을 좋아해 달빛을 향해 꽃이 핀다고... 꽃말 : 기다람, 말없는 사랑

달맞이꽃도 낮달맞이꽃과 밤에 달빛을 보며 피고지는 야생 달맞이꽃이 있답니다. 이것은 노랗고 낮에 핀 꽃이어서 황금낮달맞이꽃인 듯~~

 

 

 ▲ 끈끈이대나물, 줄기 목에 끈끈한 물이 있어 벌레들이 꽃으로 올라가지 못하게 보호한다네요. 꽃말 : 젊은 사랑, 청춘의 사랑

나비가 꽃에 취해 사진찍는 줄도 모르고...

 

 

 ▲ 큰까치수염?

 ▲ 개망초, 꽃말 : 화해, 가까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게, 멀리있는 사람은 더 가까이

 

 ▲ 일본조팝나무, 꽃말 : 노련하다

 

 

 

 ▲ 싸리꽃, 꽃말 : 생각, 사색, 상념

 

 

 

 

 ▲ 으아리꽃, 꽃말 : 고결,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

 

 

 ▲ 개다래덩굴, 꽃말 : 꿈꾸는 심정

 

 ▲ 전호, 꽃말 :

 

 

 ▲ 산조팝나무, 꽃말 : 노련함

 

 ▲ 애기똥풀

 ▲ 꿀풀, 꽃말 : 추억, 너를 위한 사랑

 

 ▲ 노루오줌, 꽃말 : 기약없는 사랑

 

 

 

 

 

 ▲ 소리쟁이, 꽃말 : 친근한 정

 

 ▲ 붉은인동초꽃, 꽃말 : 사랑의 인연, 헌신적인 사랑

 

 ▲ 스텔리원추리꽃, 꽃말 : 지성, 기다리는 마음, 망각

▲ 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