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에서 후반기 교육받고 있는 아들 면회갔다가 함께 남이섬을 다녀왔다.
이곳은 총4주 교육으로 3주후엔 외박이 가능하다고 하여 일정을 조정하여 갔다.
원래 계획은 이번 주말에 낙남정맥 마지막 구간 산행이었으나,
아들 면회로 인하여 지난 휴가시 먼저 다녀오고 오늘 아내와 함께 아침 7시경 출발하였다.
집에서 가평까지 약2시간반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주말에다 벌초 시즌이 되어 길이 엄청 막혀 약5시간 소요하여 부대에 도착했다.
우리는 우리대로 아들은 아들대로 기다림에 지쳐 거이 12시가 되어 상봉하고, 아들 여자친구를 가평역에서 태우고
바로 식사를 하기 위해 가평읍내로 갔다. 아들은 아침도 먹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다는데...
아들이 좋아하는 고기집에서 점심을 먹고 남이섬으로 갔다.
남이섬은 예전 언제쯤인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회사동료들과 한번 다녀온적이 있는데,
그 때와는 참 많이 변한 듯 하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남이섬 내부까지 모든 것이...
짧은 시간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다.^^
▲ 남이섬 메타세콰이어길에서
▲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선착장에서
▲ 아들과 여자친구
▲ 오늘은 하늘이 참 좋다
▲ 남이섬 짚와이어
▲ 남이섬 입구
▲ 남이섬을 떠나는 배
▲ 입구에 옛날 어릴적 밀짚으로 만들던 밀집 모형
▲ 소나무길이 참 좋다
▲ 입구 근처엔 악기를 연주하는 공연단이 있다
▲ 넷이서 단체사진도 찍고...
▲ 아내와 함께 둘이서도 찍고...
▲ 멋진 포즈도 잡아보고...
▲ 이런 연꽃밭도 있다
▲ 목화꽃밭도 있고...
▲ 연꽃도 찍어보고...
▲ 선물가게와 먹거리 거리도...
▲ 겨울연가 배용준과 최지우 포즈도 따라해 보고...
▲ 소원의 종도 쳐 봅니다. 아낸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 메타세콰이어길에서도 단체사진을 찍어보고...
▲ 배용준, 최지우 포즈 따라하기
▲ 남이 100년 하늘폭포에서
▲ 이런 하트 조형물이 있는 곳에서
▲ 그림같은 풍경이다
▲ 밤송이로 만든 하트
▲ 남이장군 묘
▲ 이제 남이섬을 떠나면서
▲ 배에서 바라 본 남이섬 입구
▲ 배 위에서 아들과 여자친구
▲ 아내와 아들 여자친구
▲ 아들과 함께~ 오늘 처음 찍어본다
▲ 아내와 타이타닉 흉내를...
▲ 아들과 셋이서
▲ 잘생긴 울 아들
▲ 물놀이를 즐기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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