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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대학

충북 보은 속리산_20170107

by 산엔달 2017. 1. 8.

2017년 정유년 첫 산행으로 속세를 떠난 속리산으로 다녀왔습니다.

천고지가 넘는 큰산이라 상고대를 기대하였는데, 봄날같이 따뜻한 날씨 땜에 약간 아쉬웠다는...

그렇지만 문장대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에 부는 부더러운 바람과 기암괴석에 푹 빠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산행일시 : 2017. 01. 07 (08:07~13:55) 맑고 포근한 날씨

* 산행거리 : 13.6km, 5시간 48분 소요

* 누 구  랑 : 천토산 정기산행팀 44명

* 코      스 : 화북분소 ~ 문장대(1,054m) ~ 신선대 ~ 상고석문 ~ 천왕봉(1,058m) ~ 법주사 ~ 법주사탐방지원센터

 

▲ 속리산 최고봉 천왕봉 

▲ 산행지도

▲ 산행 시작전 처음 참여하신 분들을 소개하고...

▲ 2017년 첫 산행을 기념하며...

▲ 탐방지원센터를 지나며

 

 

▲ 참새 입 모양 같은 바위

 

 

 

 

 

 

▲ 고드름이 얼어 있지만, 날씨는 봄날씨다.

▲ 문장대에 올라 서고...

▲ 산 아래 멀리는 미세먼지 인지 검은 띠가 가득하다.

 

▲ 마치 낙하산을 닮은 구름

▲ 문장대 위에서

 

 

 

▲ 천왕봉 방향 주능선

 

 

▲ 여전히 졸고 있는 병아리 바위~

 

 

▲ 문장대 전경~ 문장대는 원래 흰구름과 맞닿는다 하여 운장대라 하였으나, 세조가 글을 읽고 시를 지었다하여 문장대라고...

▲ 문장대를 뒤돌아 보고...

 

▲ 신선대에서 신선주 한 잔 하면서 식사를 하고...

 

▲ 신선대에서 문장대 방향 경관

▲ 신선대 휴게소

 

▲ 입석대

▲ 고릴라 바위

 

 

 

 

▲ 두껍등바위

▲ 도룡뇽 바위

 

 

▲ 상고석문

 

 

 

 

 

 

 

 

 

▲ 천왕봉 갈림길

▲ 하늘도 통하는 문~ 통천문

▲ 천왕봉 정상

▲ 문장대 방향 주능선을 배경으로

 

 

 

 

 

 

 

 

▲ 천왕봉 조금 아래에 있는 한남금북정맥 시작하는 곳

▲ 한남금북정맥길을 조금 내려오다 법주사 방향으로 길을 만들어 하산하다.

 

 

 

 

 

▲ 눈썹바위

▲ 세조길도 걷고...

 

 

▲ 법주사도 들리고...

 

 

 

 

▲ 금동미륵대불과 국보 제55호인 팔상전~ 벽의 사방에 각면 2개씩 석가여래의 일생을 8장면의 그림으로 나타낸 팔상도가 그려져 있어 팔상전이라고....

 

 

 

 

 

▲ 국보 제64호 석련지

▲ 마애여래의좌상

 

 

 

 


 

 

 

 

 

 

 

 

▲ 주말인데 상가가 한산하다.

▲ 뒷풀이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