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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대학

[천대661~662] 전북 완주 장군봉, 삼정봉_20170204

by 산엔달 2017. 2. 6.

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일 답게 포근한 토요일~

전북 완주에 있는 해골바위로 유명한 장군봉과 삼정봉 연계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짧은 코스지만, 파란하늘과 흰구름, 두꺼비 바위, 사자 바위, 해골 바위 등 멋진 기암괴석과

시원한 조망이 좋았던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 산행일시 : 2017.02.04(09:30~13:30) 맑과 포근한 날씨

* 산행거리 : 9.0km, 4시간 소요

* 누 구  랑 : 천토산 정기산행 42명

* 코      스 : 구수산장 ~ 군부대앞 ~ 장군봉(738m, 천대661) ~ 두꺼비바위 ~ 북장군봉 ~ 갈림길 ~

                 해골바위 ~ 갈림길 ~ 삼정봉(665m, 천대662) ~ 구수산장

 

 ▲ 병풍처럼 펼쳐진 암봉이 천군만마를 호령하는 장군의 형상을 닮았다는 장군봉~

 ▲ 장군봉 능선 일부는 금남정맥 구간으로 나중에 금남정맥 종주 때 다시한번 찾을 듯...

 ▲ 산행 들머리 산행 안내도

 ▲ 구수산장에서 일행들과 단체사진

 ▲ 하늘의 구름이 심상찮다.

 ▲ 구수리 마을을 지나면서 장군봉 방향을...

 ▲ 구수리 마을을 지나는 일행들~

 ▲ 이정표가 정겹다.

 ▲ 구름사이로 햇살이...

 ▲ 장군봉 방향으로~

 ▲ 첫번째 맞는 슬랩~ 눈이 없어 위험하지는 않는 듯~

 ▲ 슬랩 한가운데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 끈질긴 생명력에 감탄이 저절로...

 ▲ 슬랩 구간을 오르며 건너편 연석산을 바라보며...

 ▲ 멋진 소나무를 다른 각도에서...

 ▲ 슬랩을 오르며 한 컷~

 ▲ 들머리인 구수리 마을 방향

 ▲ 나중에 갈 건너편 삼정봉 능선과 파란하늘의 멋진 구름을 담아본다.

 ▲ 철줄이 박혀있는 등산로

 ▲ 안전을 위해 지그제그 형태를 길을 만들어 놓았다.

 ▲ 연석산과 운장산 서봉을...

 ▲ 파노라마로...

 ▲ 산 위의 구름이 멋지다.

 

 ▲ 장군봉 주능선의 봉우리들~

 ▲ 정맥길인 능선

 

 ▲ 장군봉 오르는 등산로

 ▲ 칠성대 아래의 구름이 멋지다.

 ▲ 운장산 서봉과 연석산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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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군봉이 이제 바로 앞이다.

 

 

 

 

 

 

 

 ▲ 흔들바위?

 

 

 

 ▲ 장군봉 오르는 마지막 부분

 

 ▲ 장군봉 정상에서 파노라마로...

 

 ▲ 삼정봉 방향

 

 

 

 

 

 ▲ 장군봉 정상 부근

 

 ▲ 사자바위

 ▲ 장군봉을 내려서면서...

 ▲ 아래에서 바라본 물개바위

 ▲ 물개바위

 ▲ 장군봉

 ▲ 두꺼비 바위와 달팽이 바위의 사랑~

 ▲ 두꺼비바위

 ▲ 달팽이바위

 

 

 ▲ 장군봉을 배경으로~

 

 

 ▲ 해골바위로 내려서는 갈림길

 ▲ 들머리 구수산장이 보인다.

 ▲ 해골바위~

 ▲ 이곳 주민들은 이 바위를 용이 할퀴거나 뜯어먹은 흔적이 있다고 해서 '용 뜯어 먹은 바우'라 한답니다.

 ▲ 해골바위는 등산객들이 붙힌 이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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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골바위 위에서~

 

 

 

 

 

 ▲ 삼정봉에서~

 ▲ 선두팀

 ▲ 삼정봉 능선에서 장군봉 능선을...

 ▲ 파노라마로도 담아보고...

 

 

 

 

 ▲ 어떤 사람이 겨우살이를 채취하고 있다.

 ▲ 삼정봉 능선에서 장군봉을 배경으로~

 

 

 

 ▲ 구수산장

 

 ▲ 다른 일행을 기다리며~

 ▲ 완주에 있는 뒷풀이 식당

 ▲ 메뉴는 새우탕~ 나름 먹을만 하다.

 

 ▲ 뒷풀이 식당 앞에 있는 망경강

 

 

 

 

 ▲ 완주 만경 힐링 트레킹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