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두대간 종주/백두대간(북)[完]

백두대간(북진) 16차 제16구간 산성터갈림길~이만봉,백화산,황학산,조봉~이우릿재(이화령)_20171209

by 산엔달 2017. 12. 12.

올 겨울 처음으로 상고대 만날 날~

경북 문경에 있는 백두대간 북진 16구간 은티마을~산성터갈림길~이우릿재(이화령)

19.1km, 7.5시간 산행 다녀왔습니다.


산행 후 괴산의 맛집에서 민물매운탕으로 뒷풀이 하며

한 해 동안 안산즐산한 천백사 산우들과 조촐한 송년회도 함께 하였습니다.


아무 탈없이 멋지게 해낸 산우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아니 진부령 도착 그 날까지 안산즐산 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언제 : 2017.12.09(06:00~13:40)

* 거리 : 19.1km

* 날씨 : 흐리다 맑음

* 누구랑 : 천백사 38명

* 코스 : 은티마을 ~ 산성터갈림길 ~ 희양산 사선봉(963m) ~ 이만봉(990m) ~ 곰틀봉(948m) ~ 사다리재 ~

            백화산(1,064m) ~ 황학산(912m) ~ 조봉(673m) ~ 이우릿재(이화령)

 

 ▲ 이번 구간 최고봉 백화산


▲ 산행지도

 

▲ 고저도

 

▲ 들머리 은티마을 주차장에서 간단한 스트레칭 후 단체사진을 찍고...

 

▲ 산성터 갈림길에 올라서니 안개가 자욱하고 상고대가 피었다.

 

▲ 선성터에 올라선 산우들~

 


 

▲ 나뭇가지의 상고대를 잡아본다.

 

▲ 안개가 산능선을 넘어온다.

 

▲ 소나무가지에도 상고대~

 

▲ 소나무잎에도...

 


 

▲ 흰색으로 변한 솔잎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멋진 상고대

 


 

▲ 안개속 붉은 태양이 황금빛을 발산하고 있다.

 

▲ 능선에 쌓인 눈

 

▲ 선두의 산우들

 


 

▲ 말라붙은 꽃가지에도 상고대가...

 


 

▲ 파란 하늘 배경의 상수리나무 가지 상고대~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소나무잎 상고대~

 


 


 

▲ 흰색 솔잎의 멋진 소나무~

 


 

▲ 건너편 능선이 조망되는 곳에서... 멀리 주흘산이 보인다.

 

 ▲ 멋진 배경으로 한 장 찍고...


▲ 소나무 상고대~

 


 


 


 


 


 

▲ 이만봉에 도착~ 임진왜란 때, 이곳에 2만가구의 피난민이 피난왔다고 하여 이만봉이라고...

 

▲ 멋진 풍경~ 멀리 왼쪽 조령산과 오른쪽 주흘산이 조망

 

 ▲ 가야할 백화산 방향



 

▲ 파노라마로...

 

▲ 뇌정산갈림길이 있는 봉우리와 오른쪽 뇌정산으로 가는 능선~ 구름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멋지다.

 


 

▲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며...

 


 


 


 

▲ 바로 건너 능선이 하산할 능선이다.

 


 


 

▲ 곰틀봉이 새로운 이름표를 달았다.

 


 


 

▲ 지나온 뇌정산 능선~

 


 


 

▲ 사다리재

 

 ▲ 양지바른 따뜻한 곳에서 식사를...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뇌정산 갈림길~

 

▲ 자연의 예술~

 


 


 


 


 

▲ 이제 백화산 정상이 눈앞에...

 

▲ 문경 방향 



 

▲ 완만한 능선 같아도 이런 바위능선을 넘어야 하는 까칠한 곳이 많다.

 


 


 

▲ 지나고 뒤돌아 본 뇌정산 방향

 

▲ 지나온 능선

 

▲ 백화산에 드디어 도착하고... 햇살이 넘 포근하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옥녀봉 갈림길, 옥녀봉은 패스~

 

 ▲ 멋진 나무



 

▲ 밧줄을 잡고 이런 곳을 올라야...

 

▲ 방금 지나온 백화산을 뒤돌아 보고...

 

▲ 지나온 대간길 능선~

 

▲ 파노라마로...

 


 

▲ 상고대가 아직도...

 


 


 


 


 

▲ 황학산에 도착하고...

 

▲ 황학산 인증샷 남기고...

 

▲ 전나무숲길이 멋지다.

 


 

▲ 이우릿재에 도착하고...

 

▲ 동물이동통로~

 

▲ 날머리 인증샷~ 이화령이란 이름이 일제시대 지으진 이름으로 옛날 조상들이 사용하는 '이우릿재' 라는 이름으로 바꿨다는데, 여긴 아직도 이화령이다.


▲ 주차장에 우리 버스가 보이고...

 

▲ 카페도 있고...

 


 


 

▲ 이우릿재 아래의 터널~

 


 


 

▲ 뒷풀이 장소인 괴산의 맛집 우리매운탕집~

 


 

▲ 잡어매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