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금다리 연휴인 금요일 이른 아침~
토요일 장모님 생신이라 처가 가는 길에
전남 장성에 있는 '구당뜸집'이란 곳에 들러
아내의 불편한 어깨를 위해 침과 뜸 치료를 받고,
근처 피톤치드 가득한 장성편백 치유의 숲 산책~
생신일인 토요일은 장인,장모님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고향 비슬산 유가사를 둘러보고
현풍 할매집 곰탕으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전남 장성, 경남 의령으로 800여km의 장거리 운전에
비록 몸은 피곤하지만, 가슴 뿌듯한 1박2일 나들이다.
▲ 구당뜸집 전경~ 임시 가건물을 사용중인거 같은데...
▲ 새롭게 건축하고 있는 구당 뜸집~ 아직 오픈되지 않아 들어갈 수 없다.
▲ 입구 대문
▲ 장성읍내 맛집 '미성'이란 곳에서 갈치조림으로 점심을 먹고...
▲ 근처에 있는 편백나무 숲으로 이동하여 잠시 산책을...
▲ 이런 팬션도 있다.
▲ 산책하기 좋게 데크로드도 만들어 놓았다.
▲ 나무로 만든 메달 같은 것에 소원을 빌어 메달아 놓았다.
▲ 누군가 주식 대박을 꿈꾸며 메달아 놓은 것에...
▲ 아름드리 편백나무
▲ 하늘엔 피톤치드 쏟아지고...
▲ 평일이라 사람도 없어 한산하여 넘 좋다.
▲ 편백나무 숲
▲ 곳곳에 쉼터가 있어 넘 좋다. 새롭게 조성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보인다.
▲ 개울가엔 얼음이 아직도...
▲ 새싹나오는 봄이면 더 좋을 것 같다.
▲ 팬션에 이런 집이... 나중에 이런 집을 지어 살고 싶다.
▲ 토요일 비슬산 유가사 나들이 가기 전, 현풍 할매 곰탕집에서 식사를 먼저 하고...
▲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다. 두 분께서 맛있게 드시어 다행이다.
▲ 할매집 곰탕 전경
▲ 식사후 유가사를 찾았다. 예전엔 여기까지 차가 올라 오지 못했던거 같은데...
▲ 절 앞엔 이런 시비와 돌탑들이 많이 있다.
▲ 아내와 인증샷을 찍고...
▲ 장모님과...
▲ 유가사 들어서는 입구~
▲ 위에서 내려다 보니 돌탑이 엄청 많다.
▲ 범종루~ 예전엔 이런 건물이 없었는데...
▲ 전에 근처에 큰 은행나무가 있었던거 같은데... 없어졌다.
▲ 대웅전 전경~
▲ 대웅전 뒤쪽에 비슬산 정상이 보인다.
▲ 장인,장모님과 가족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 대웅전을 배경으로
▲ 유가사 입구에서 장인,장모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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