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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충북 진천 농다리,초평호 나들이_20171230~31

by 산엔달 2018. 1. 4.

나의 소중한 친구인 고딩친구들과

지난 12/30~31일 1박2일 동안 2017년 마지막을 함께 하였습니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 등 외식브랜드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라는 회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지난 연말에 취임한

친구를 축하하고, 공장도 둘러 보고...

 

또 근처에 있는 천년의 신비 농다리와 충북 최대의 저수지 초평호도 둘러 보고

초평 붕어마을에서 맛있는 붕어찜도 먹고...

우리들의 우정은 이렇게 무르익어 갑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나름의 성공을 이루기 위해

한 해 동안 수고한 친구들이 넘 자랑스럽고,

새해도 항상 건강하고 하는 일 모두 승승장구 하길 응원합니다.^^

 

농다리와 초평호는 4년전 2013년 5월에 아내랑 다녀간 적이 있는데,

꽃피는 봄이 훨씬 좋은 듯~ 지금은 날씨가 흐리고 썰렁해서인지 좀 삭막했다는... 

 

 

 ▲ 초평호를 배경으로~

 

 

 ▲ 친구의 공장을 둘러보고...

 

 

▲ 진천 덕산의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 점심 식사를 한 식당

 

 

▲ 식사 후 농다리로 이동

 

 

▲ 농다리가 있는 미호천

 

 

▲ 농암정과 생거진천이라는 문구와 인공폭포도 있고...

 

 

▲ 미호천변에 있는 수양버들나무

 

 

 

 

 

▲ 고려때 축조되었다는 천년의 신비 농다리~

 

 

▲ 천년동안 아무리 장마가 오고 폭우가 쏟아져도 한번도 유실된 적이 없었다는 신비의 농다리~ 그러나 작년 여름의 폭우에 일부 유실되어 복구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 길이 약100m, 넓이 3.6m, 높이 1.2m

 

 

▲ 농다리를 건너고 있는 여행객

 

 

 

 

 

▲ 상공에서 보면 지네모양을 하고 있다.

 

 

 

 

 

▲ 고개를 넘어서면 시원한 초평호가 펼쳐져 있다. 

 

 

 

 

 

▲ 단체사진도 찍고...

 

 

▲ 호숫가 데크로드를 통해 산책을 한다.

 

 

▲ 전에 왔을 땐 호수에서 작은 통통배를 타고 낙시를 하는 강태공도 있었는데...

 

 

▲ 멀리 하늘다리가 보인다.

 

 

▲ 하늘다리에 붙어있는 생거진천 하늘다리

 

 

▲ 하늘다리를 건너고...

 

 

▲ 하늘다리를 건너온 후 뒤돌아보면...

 

 

▲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에 있는 멋진 바위~

 

 

▲ 돌고래 머리를 닮았다.

 

 

▲ 다시 하늘다리를 건너와 호숫가에 있는 산을 오르며...

 

 

▲ 하늘엔 기러기떼가...

 

 

▲ 짧지만 꽤 경사가 있는 산이다.

 

 

▲ 뒤따라 오고 있는 친구들~

 

 

▲ 능선은 약간의 오르내림이 있다. 그래도 이 정도는 걸어줘야지...

 

 

▲ 농암정에 도착하고... 

 

 

 ▲ 농암정에서 바라 본 초평호~

 

 

▲ 농암정에서 바라 본 농다리~ 그 위에 새롭게 돌다리가 생겼다.

 

 

 ▲ 농암정에서...

 

 

▲ 농암정을 내려서서...

 

 

▲ 농다리 위에 새롭게 놓인 돌다리, 징검다리~

 

 

 

 

 

▲ 농다리를 배경으로

 

 

▲ 농다리 위에 있는 징검다리로 건너가기 위해 위쪽으로...

 

 

▲ 위에서 바라 본 농다리

 

 

▲ 미호천에 비친 반영~

 

 

▲ 농다리도 다시한번...

 

 

 

 

 

▲ 위에 있는 징검다리에서 바라 본 농다리

 

 

 

 

 

▲ 새롭게 생긴 징검다리는 이렇게 생겼다.

 

 

 ▲ 두 사람이 겨우 비켜지나갈 수 있을 듯~

 

 

 

 

 

 

▲ 붕어찜을 먹은 식당

 

 

▲ 붕어마을에서 붕어찜을...

 

 

 

 

 

▲ 한 해 동안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며 위하여!

 

 

▲ 2차는 친구의 회사에서...

 

 

▲ 새해도 항상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하며 하는 일 모두 승승장구 하길 기원하면서...

 

 

▲ 다음 날 아침 근처 식당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