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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경남 마산 저도 콰이강의 다리 나들이_20180901

by 산엔달 2018. 9. 7.

올해 장인어른 생신은 최근에 이사한 마산 처제네에서 집들이겸으로 하기로 하여

아침 7시쯤 집에서 출발하여 신반에 들어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한다.


장어집에서 점심을 먹고 마산 저도 연륙교 '콰이강의 다리'에 바람 쐬러 다녀왔습니다.

저도는 비치로드가 유명하여 6년전 고딩친구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적이 있는데,

오늘은 장인어른께서 다리가 불편하시어 그냥 연륙교 다리 주변만 둘러 보았습니다.


1987년에 육지와 저도를 연결하는 연륙교로 소형차 정도가 다닐 수 있게 1차선 철제 교량을 개설하였는데,

(길이 182m, 높이 15.5m, 폭 3m)

2004년에 2차선 교량으로 새로운 연륙교가 개설되면서 옛 연륙교는 보행자 전용으로

이용되었다가 2016년에 스카이워크로 리모델링하여 작년 3월에 오픈하였다 합니다.


붉은 색 다리는 2차 세계대전 시 태국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 '콰이강의 다리'에 나오는

다리와 비슷하다 하여 '콰이강의 다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지역 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작년 3월 개장 이후 1년여만에 100만명이 찾았다고 합니다. 


 ▲ 콰이강의 다리 위에서 아내랑~


▲ 점심식사 장소인 장어집 근처에서...

 

▲ 가족들이 오기를 기다리며...

 

▲ 체리세이지

 

▲ 천일홍

 


 

▲ 목화꽃

 

▲ 유자?

 


 

▲ 페파민트?

 

▲ 결명자꽃

 

▲ 물방울

 


 

▲ 가지나무꽃

 

▲ 오이꽃

 

▲ 핫립세이지

 

▲ 배초향에 앉은 메뚜기~

 

▲ 식사후 마산 저도 연륙교가 있는 콰이강의 다리로 이동~ 입구에 이런 조형물이 있다.

 

▲ 저도 비치로드 안내도

 

 


▲ 콰이강의 다리 입구에 있는 카페인 지중해~

 

 ▲ 2004년에 옆의 신교량이 설치되면서 보행자 전용으로 이용되다가 2016년에 스카이워크로 리모델링했답니다.


▲ 입구에 이런 하트 조형물이 있고...

 

▲ 콰이강의 다리 전경

 

▲ 장인, 장모님

 


 

▲ 아내와 함께

 


 


 


 


 

▲ 바닥이 유리로 설치되어 있으며, 덧신을 신고 들어옵니다.

  


 

▲ 다리위에서 바다를 바라 봅니다.

 

▲ 배가 한 척 들어오고 있습니다.

 


 


 

▲ 다리 밑을 지나갑니다.

 


 


 


 


 

▲ 셀카도 함 찍어 보고...

 


 

▲ 새롭게 설치된 연륙교

 

▲ 장모님과 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