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청명한 일요일~
비슬 초딩동창 2018년 가을 나들이로
경북 문경새재 과거길도 걷고
초딩의 동심으로 돌아가 레일바이크도 타고...
반가운 친구들과 하루종일 웃고 떠들고
제대로 힐링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친구들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만날 때까지 잘 먹고 잘 살자구~~~^^
▲ 레일바이크를 타기전 구랑리역 앞에서 추억을 남깁니다.
▲ 대구친구들이 오기 전, 서울 친구들끼리 이우릿재(이화령)에서 풍경을 즐기고 갑니다.
▲ 문경새재 주차장에서 친구들을 만나 과거길을 시작합니다.
▲ 은행나무에서 은행이 떨어져 냄새가 고약하지만, 가을의 풍성함을 느끼게 합니다.
▲ 제1관문인 주흘관으로 걸어 갑니다.
▲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 날씨가 넘 좋습니다.
▲ 구름도 좋고...
▲ 주흘관~ 제3관문인 조령관은 대간산행하면서 여러번 갔지만, 1,2관문은 참 오랜만에 걸어 봅니다.
▲ 어제 태풍 뒤 날씨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았네요~
▲ 주흘관을 뒤돌아 보고...
▲ 단풍은 아직인데, 서서히 물들고 있네요~
▲ 성질 급한 녀석은 벌써 고운 자태를 뽑내고 있네요~
▲ 계곡엔 수량이 풍부합니다.
▲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걷는 길이 넘 좋습니다.
▲ 지름틀 바위~ 기름틀의 누름틀 처럼 생겼다고 하여...
▲ 교귀정과 명품 소나무~
▲ 소나무가 마치 여인이 춤을 추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는데, 그런가요~
▲ 교귀정~ 조선시대에 신임감사의 인수인계는 도 경계지점에서 실시하였으며, 이 지점을 교귀라 한답니다.
▲ 교귀정 근처의 용추~ 전날 태풍 영향으로 계곡의 수량이 많아 넘 시원합니다.
▲ 시원한 계곡을 즐기고 있는 부부가 넘 행복해 보입니다.
▲ 드라마 촬영 세트장으로 연결되는 다리
▲ 소나무숲길도 넘 멋집니다.
▲ 다시 주흘관으로...
▲ 담쟁이덩굴 단풍이 넘 이쁘네요~
▲ 파란하늘과 구름이 멋집니다.
▲ 점심을 먹은 식당~
▲ 메뉴는 삼겹살로...
▲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이동하여...
▲ 구랑리역~
▲ 언제 타 봤는지 기억이 없을 정도로 참 오랜만에 타보는 신나는 레일바이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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