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예쁜 꽃들이 활짝 피는 아름다운 4월 첫 날~
전남 영암 월출산 골산의 골기를 듬뿍받은 힐링산행 다녀왔습니다.
월출산은 여러번 다녀왔습니다만, 이번에 사리봉 능선으로 시작하여
마애여래좌상을 만나고 노적봉까지 올라 범바위 능선으로 하산하는
기암괴석이 즐비한 숨은 비경의 바위능선을 즐기고 왔습니다.^^
* 언 제 : 2018. 04. 01 (08:30~14:30)
* 날 씨 : 구름많고 흐림
* 거 리 : 6.9km
* 누구랑 : 천안비경마운틴 30명
* 코 스 : 녹암마을 ~ 대동저수지 ~ 사리봉(397m) ~ 마애여래좌상 ~ 노적봉(586m, 천대741) ~ 범바위능선 ~ 범봉 ~호동마을
▲ 노적봉 정상 바위에서~ 뒷편 왼쪽 뽀족한 봉우리가 월출산 최고봉인 천황봉이다.
▲ 산행지도
▲ 아침에 영암 읍내에서 콩나물국밥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 들머리 녹암마을 주차장
▲ 오른쪽 봉우리가 오늘 우리가 오를 사리봉이다.
▲ 주차장에서 파노라마
▲ 일행들
▲ 마을길을 걷고 있는 일행들
▲ 벚꽃이 활짝폈다.
▲ 대동저수지 데크로드를 걷는다.
▲ 사리봉이 저수지에 반영되어 멋지다.
▲ 가운데 골짜기가 큰골이다.
▲ 대동저수지
▲ 거북이 닮은 신기한 바위
▲ 바위능선을 산우들이 오르고 있다.
▲ 경사진 바위를 즐기는 산우님들~
▲ 사스레피나무꽃
▲ 분재같은 멋진 소나무
▲ 첫번째 로프구간이다.
▲ 월출산 최고봉인 천황봉 방향~ 정상 부근에 구름이 걸쳐 있다. 날씨가 흐려 조망이 선명하지 않다.
▲ 그래도 건너편 능선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 흐리지만 날씨는 더워 땀이 줄줄 흐른다.
▲ 사리봉 정상에서 앞으로 오를 능선을 배경으로...
▲ 바위틈에서 핀 진달래가 넘 곱다. 생명력도 대단하다.
▲ 사리봉에서 바라본 앞으로 오를 능선
▲ 잠시 휴식을...
▲ 지나온 사리봉
▲ 바위 능선을 즐기는 산우님들
▲ 가야할 방향
▲ 멀리 있는 신기한 바위를 당겨 본다. 새가 앉아있는 듯 하다.
▲ 산우들이 바위를 내려서고 있다.
▲ 능선에 만발한 진달래~ 색깔이 넘 곱다.
▲ 지나온 사리봉
▲ 멋진 바위
▲ 멋진 바위위에 벌써 일행이 올랐다.
▲ 멋지다.
▲ 월곡리 마애여래좌상을 보러 잠시 들린다.
▲ 불상을 조각하다 그만 둔것이다.
▲ 여기가 마애여래좌상
▲ 아래에 수선화도 피었다.
▲ 인증샷을 찍고...
▲ 위에 동굴이 있다는데 들리지 못해 아쉽다.
▲ 마애여래좌상이 있는 바위
▲ 노적봉 갈림길 근처의 멋진 바위 아래서 일행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있다.
▲ 노적봉 정상이다.
▲ 노적봉 정상의 바위
▲ 바위 중간에 이런 소나무가...
▲ 무슨 하마같은 바위다.
▲ 멀리 보이는 바위가 손가락바위인가...
▲ 손가락을 닮은것 같기도 하고...
▲ 지나온 능선의 멋진 바위도 당겨보고...
▲ 손가락바위에서
▲ 이 바위를 넘어야 한다.
▲ 손가락바위를 우회하여 먼저 내려간 산우들이 다음 봉우리를 넘고 있다.
▲ 방금 지나온 능선
▲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범봉이다.
▲ 아침에 올라간 사리봉이다.
▲ 범봉을 배경으로...
▲ 범봉에서 지나온 능선을 담아본다.
▲ 마을 가까이 내려서고...
▲ 호동마을 뒤편 둘레길인듯~
▲ 마을에 핀 수선화
▲ 민들레도 군락으로 활짝 피었다.
▲ 뒷풀이 식당인 목원가든~
▲ 식당앞에 핀 히야신스
▲ 뒷풀이 하고 있는 산우님들
▲ 메뉴는 오리주물럭~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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