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시작되는 흐리고 미세먼지 가득한 토요일,
좋은 분들과 함께 서울 관악산과 삼성산 11국기봉 종주
18.3km, 10시간 산행 다녀왔습니다.
관악산은 여러번 다녀왔지만,
11개 국기봉을 한꺼번에 둘러 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언제 봐도 신기한 기암괴석과 분재같은 소나무가
즐비한 관악산은 언제나 멋진 산입니다.^^
* 언 제 : 2019.02.02(07:28~17:26)
* 날 씨 : 흐리고 미세먼지 많음
* 거 리 : 18.3km
* 누구랑 : 고마운사람들
* 코 스 : 사당역 ~ 관음사입구 ~ 관음사국기봉 ~ 선유천국기봉 ~ 관악문 ~ 솔봉 ~ 관악산(629m) ~ 자운암국기봉 ~ 학바위국기봉 ~
팔봉국기봉 ~ 육봉국기봉 ~ 불성사 ~ 상불암 ~ 상불암국기봉 ~ 삼성산(481m) ~ 깃대봉국기봉 ~ 장군봉(410m) ~ 민주동산국기봉 ~
칼바위국기봉 ~ 돌산 ~ 옥문국기봉 ~ 관악산 공원
▲ 2년만에 다시 찾은 관악산 정상
▲ 11국기봉 지도
▲ 아침식사를 하고...
▲ 관음사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등산객들이 없습니다.
▲ 관음사 국기봉
▲ 거이 전세내어 오릅니다.
▲ 첫번째인 관음사국기봉
▲ 미세먼지가 많아 선명하기 않습니다.
▲ 관음사국기봉 인증샷을 찍고~
▲ 관악산 방향 사당능선~
▲ 두번째 선유천국기봉
▲ 등산객이 있어 부탁하여 단체사진을 담습니다.
▲ 하마바위
▲ 똥바위
▲ 마당바위에 있는 바위
▲ 연주대를 배경으로
▲ 관악문
▲ 한반도 모형의 지도바위
▲ 백두산에 올랐습니다.
▲ 횃불바위
▲ 분재같은 소나무
▲ 관악문을 뒤돌아 봅니다.
▲ 솔봉에서
▲ 연주대 응진전과 스님을 닮은 바위
▲ 연주대를 오르는 데크로드~ 전에는 없었는데...
▲ 솔봉의 소나무
▲ 솔봉을 뒤돌아 봅니다.
▲ 연주대 정상에서
▲ 사람들이 많지 않아 단체사진을 담습니다.
▲ 자운암국기봉 방향~
▲ 자운암국기봉
▲ 이렇게 올라야 합니다.
▲ 자운암국기봉 정상~
▲ 자운암국기봉에서 다시 연주대를 오릅니다.
▲ 바위가 멋집니다.
▲ 연주대 응진전
▲ 연주대를 배경으로 단체사진~
▲ 학바위국기봉
▲ 팔봉 국기봉이 보입니다.
▲ 불꽃바위 혹은 일명 삼지창바위라 한답니다.
▲ 팔봉 국기봉
▲ 육봉 능선~
▲ 분재같은 소나무~ 넘 멋집니다.
▲ 육봉국기봉이 보입니다.
▲ 육봉국기봉 인증샷
▲ 육봉국기봉 전망 좋은 곳에서
▲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갑니다.
▲ 돼지머리를 닮은 바위~
▲ 불성사를 지납니다.
▲ 계곡에 얼음이~
▲ 상불암국기봉으로 가는 길
▲ 삼막사
▲ 상불암국기봉
▲ 삼막사를 당겨보고~
▲ 삼성산 방향
▲ 얼굴바위
▲ 삼성산 정상~ 원효, 의상, 윤필의 세 고승이 수도한던 곳이 삼막사의 기원이며, 이 세 고승을 지칭해 삼성산리라고...
▲ 깃대봉국기봉
▲ 관악산을
▲ 깃대봉국기봉
▲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길
▲ 민주동산 국기봉
▲ 관악산 방향
▲ 칼바위 국기봉~ 오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 칼바위국기봉에서 관악산 방향 파노라마~
▲ 대포같은 바위
▲ 마지막 돌산 국기봉
▲ 멋진 소나무
▲ 관악산 공원을 나오며 산행을 마칩니다.
▲ 서울대 입구
▲ 서울대입구역에서 삼겹살로 뒷풀이하며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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