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할신마부 종주~
충북 충주와 괴산, 경북 문경의 3개 군에 걸쳐있는
연어봉, 할미봉, 신선봉, 마패봉, 부봉(1봉~6봉) 5개 봉우리 연계산행 코스다.
이 코스는 아기자기한 암릉에 단애를 이룬 절벽위의 명품 노송과
기암절경의 바위슬랩, 그리고 근처의 월악산, 조령산, 주흘산 같은
명산의 산줄기 조망이 멋진 비경이다.
그런데 어제 비가 내린 뒤라 그런지 하루종일 흐리고 안개가 자욱하여
멋진 조망이 아쉬웠지만, 골기 뜸뿍 받으며 힐링한 산행이었습니다.
아울러 오랜만에 천산대학 진도도 팍팍 나가고...
* 언 제 : 2018.04.15(07:30~15:30)
* 날 씨 : 흐리다 맑아짐
* 거 리 : 15.4km
* 누구랑 : 천안비경마운틴 산우 32명
* 코 스 : 연풍레포츠 공원 ~ 연어봉(611m, 천대745) ~ 방아다리바위 ~ 할미봉(745m, 천대746) ~ 신선봉(967m, 천대747) ~
마패봉(920m) ~ 북암문 ~ 동암문 ~ 부봉 삼거리 ~ 부봉(916m,1~6봉) ~ 동화원 ~ 조령 3관문 ~ 고사리주차장
▲ 조망이 멋진 부봉 제6봉~ 뒤의 능선은 백두대간 조령산과 신선암봉 능선입니다.
▲ 산행 지도
▲ 아침식사를 시루봉휴게소~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 들머리 연풍레포츠 공원에서 일행들이 산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할미봉 방향입니다.
▲ 산수유
▲ 이곳엔 이제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등산 안내도
▲ 산행을 시작합니다.
▲ 우리는 연어봉으로 오릅니다.
▲ 조팝나무꽃이 만발하였네요~
▲ 이런 산길을 걷습니다.
▲ 어떤 소원을 담았을까...
▲ 소나무숲길이 참 좋습니다.
▲ 능선에 오르니 흔들바위 같은 것이 있습니다.
▲ 연어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 왼쪽 봉우리가 연어봉 정상입니다. 그런데 안개가 많아 조망이 영 아쉽습니다.
▲ 절벽엔 멋진 소나무가...
▲ 건너편 할미봉 방향인데, 조망이...
▲ 이런 바위도 오릅니다. 밧줄 잡을 정도는 아닌데...
▲ 언덕에 부부송이...
▲ 조망이 아쉽지만, 그래도 시원합니다.
▲ 연어바위입니다. 오른쪽 부분이 연어입인줄 알았는데, 일행 중 어떤 분이 꼬리라고 합니다. 왼쪽 부분이 대가리고... 그러고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 연어바위 인증샷도 찍고...
▲ 연어바위 뒷쪽이 있는 바위도 멋집니다.
▲ 연어바위를 뒤에서...
▲ 연어바위 뒷쪽의 다른 멋진 바위
▲ 연어바위와 함께 담아봅니다.
▲ 연어봉 정상입니다. 나무평상 같은 것을 설치해 놓은 넓직한 공간입니다.
▲ 인고의 세월을 견디고 있는 멋진 소나무~
▲ 할미봉 갈림길인 방아다리바위가 있는 곳의 이정표입니다. 할미봉은 지금 제가 서있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 ▲ ▲ 방아다리 바위~ 정말 디딜방아를 닯았습니다. 신기합니다.
▲ 인증샷을 남기고, 배낭을 여기에 두고 할미봉을 다녀옵니다. 왕복 약500m 정도의 거리입니다.
▲ 언덕의 멋진 소나무
▲ 할미바위입니다. 할머니께서 등에 아기를 업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 할미봉 정상 인증샷을 찍고...
▲ 할미바위를 정상석이 있는 위에서 담아봅니다.
▲ 언덕에 힘겹게 버티고 있는 노송~
▲ 이런 나무에 올라가면 안되는데...
▲ 바위 위의 고사목~
▲ 신선봉을 가기 위해서는 이런 길을 오릅니다.
▲ 이런 바위 능선도 넘고...
▲ 이런 직벽을 밧줄을 잡고 올라야 합니다.
▲ 직벽을 올라 건너편 지나온 능선을 담아 봅니다.
▲ 다른 일행들이 오르는 모습도 담아 봅니다.
▲ 나무의 나이테 같은 신기한 바위입니다. 규화석인듯 하기도 합니다.
▲ 신선봉 정상의 이정표
▲ 신선봉 정상석입니다.
▲ 신선봉 바위에서 쉬고 있는 일행들~ 조망이 멋진 곳이라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 정상석 인증샷을 남기고...
▲ 마패봉으로 가는 길에 있는 시루떡 같은 신기한 바위
▲ 마패봉 정상입니다. 4년전엔 이곳에 페인트로 쓴 조그마한 정상석이 있었는데, 새로운 정상석이 생겼습니다. 이곳에서 부봉까지는 대간길로 4년전 이곳 마패봉이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천산대학의 500번째 봉우리라 기억이 생생합니다.
▲ 마패봉을 내려서면서 우리가 가야할 부봉 1봉~6봉이 조망됩니다.
▲ 곳곳에 성을 쌓은 흔적이 있습니다.
▲ 부봉삼거리를 조금 못미쳐 식사를 하고 갑니다. 진수성찬이 따로 없습니다.
▲ 부봉에서 바라 본 포함산 방향
▲ 부봉 제1봉입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솥뚜껑 처럼 생겼다해서...
▲ 2봉으로 이어지는 길에 이런 바위가 있습니다.
▲ 2봉 정상석도 있습니다.
▲ 3봉 방향
▲ 바위 위에서 자라는 멋진 소나무
▲ 조령산 방향입니다.
▲ 마지막 6봉 인듯
▲ 마지막 6봉 입니다.
▲ 일행들과 함께
▲ 조령 3관문으로 걸어 올라 갑니다.
▲ 조령 3관문
▲ 조령샘에서 목을 축이고...
▲ 뒷편에 백두대간 조령 표지석이 있습니다.
▲ 산행 후 뒷풀이 식당으로 이동하면서 길 옆에 있는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보물 제97호)를 둘러 봅니다.
▲ 바위 위에 있는 소나무를 당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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