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설악산 울산바위 다녀왔습니다.
설악에도 완연한 봄이 왔네요~
오랜만에 다시찾은 울산바위 동봉은
오르는 계단을 안전하게 재정비하였네요~
날씨가 흐린 탓에 일출을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서봉엔 파란하늘이 열리며 바람까지 멈춰
따뜻한 봄햇살에 설악의 명품골기 듬뿍 받은
힐링산행이었습니다.^^
* 언 제 : 2019.05.05(04:46~12:23)
* 날 씨 : 맑고 포근함
* 거 리 : 11.3km
* 누구랑 : 천안비경마운틴 18명
* 코 스 : 소공원 ~ 계조암(흔들바위) ~ 울산바위 동봉(950m) ~ 울산바위 서봉(873m) ~ 용소골
▲ 서봉 정상 포토존에서~
▲ 아직은 캄캄하지만 헤드랜턴은 켜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 계조암 근처에서 울산바위를 올려다 봅니다.
▲ 계조암
▲ 흔들바위를 인증하고...
▲ 울산바위 바로 아래에서 다시 올려다 봅니다.
▲ 파노라마로...
▲ 중간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을...
▲ 동봉을 오르며 울산바위의 장엄한 위용을...
▲ 고사목
▲ 절벽의 바위가 멋집니다.
▲ 길이 안정하게 재정비되어 있어 철계단을 오른 예전처럼 무서운 느낌은 없습니다.
▲ 정상 부근에 도착합니다.
▲ 이곳으로 가면 비탐지역이라는데... 바위틈에 걸린 바위가 신기합니다.
▲ 일행 중 누군가 벌써 올랐네요~
▲ 신기한 바위와 대청봉이 보이는 설악의 겹겹 능선이 멋집니다.
▲ 대청봉이 선명하게 조망되고 대청봉 죽음의 계곡엔 하얀 눈이 아직도 보입니다.
▲ 속초 시내 방향
▲ 동봉 정상에서 서봉 방향을 조망합니다.
▲ 8년만에 다시 찾은 울산바위 동봉 정상에서 인증샷을~
▲ 정상 약간 아래에 있는 포토존에서~
▲ 정상 방향으로 올려다 봅니다.
▲ 해가 구름에 가려 일출이 아쉬웠습니다.
▲ 대청봉 방향 파노라마
▲ 산 아랜 연초록 능선이 멋집니다.
▲ 설악도 이제 8부 능선까지 초록으로 물들었네요~
▲ 바위 중간에 있는 소나무가 멋집니다.
▲ 끈질긴 생명력의 소나무
▲ 능선 가운데 소나무 띠가 멋집니다.
▲ 서봉으로 이동하면서 중간에 잠시 휴식을~
▲ 연분홍 철쭉~
▲ 노랑제비꽃
▲ 설악의 구슬붕이~
▲ 서봉 아래에 있는 통천문
▲ 서봉을 오르며~
▲ 개나리꽃 같은데...
▲ 서봉의 멋진 바위를 즐깁니다.
▲ 서봉의 외계인 바위
▲ 돌틈의 돌단풍
▲ 움푹폐인 웅덩이에 물이 가득한데, 진달래잎을 띄워서...
▲ 멋진 바위를 배경으로
▲ 서봉 정상을 배경으로
▲ 진달래가 아직도 피어 있습니다.
▲ 바람에 흔들리는 돌단풍을 일행의 도움 받아 바람 막고 겨우 담아 봅니다.
▲ 바위틈에 아직도 진달래가 있습니다.
▲ 귀한 흰철쭉
▲ 붉은 병꽃
▲ 서봉 정상 부근에 있는 어머니 가슴 찌찌바위
▲ 서봉 정상 부근에서 아래에 일행들이 있는 곳을~
▲ 서봉 정상 포토존에서
▲ 흑염소탕도 국수도 끓이고~ 소풍나온 듯 맛있는 점심을... 바람도 없어 따뜻한 햇살에 넘 좋습니다.
▲ 시간적 여유가 있어 설악의 명품 골기 받으며 잠시 망중한을 즐깁니다.
▲ 단체사진도 찍고~
▲ 용소골로 내려서면서~
▲ 말굽폭포에 들리려 했는데, 국공직원들이 있어 그냥 하산 합니다.
▲ 계곡이 참 좋은데 좀 쉬었다 가면 좋으련만...
▲ 하산하여 울산바위를 뒤돌아 봅니다.
▲ 뒷풀이 장소~
▲ 메뉴는 생선 조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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