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시즌을 마감하는 송년 마라톤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반의 도시 경남 진주 노을공원(물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제29회 진주마라톤 대회 하프코스(62번째)에 회사 동호회원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처음 참가하는 진주마라톤 코스는 진양호변을 달리는 업다운이 그리 심하지 않는 멋진 코스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46:54의 만족하는 기록이다.
출발시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빗방울이 굵어지면서 신발과 양말이 금방 젖고
손발이 시리는 등 황당하고 힘들었지만, 반환점 이후 해가 나면서 다행이 기온이 올라
무사히 완주 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풀코스 3번, 32km 1번, 하프 8번, 5km 1번의 총13번의 공식대회를 마무리 하면서
부상없이 즐런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
또한 동호회로 부터 올 한 해 동안 동호회 활동에 열심히 참여했다고
멋지 바람막이도 선물로 받고, 진주의 맛집 손두부집에서 맛있는 뒷풀이도 하고,
진주성의 촉석루도 한 바퀴 둘러보고... 즐거운 하루다.
▲ 하프 62번째 완주 인증샷
▲ 대회 안내 신문
▲ 배번호
▲ 대회 기념품~
▲ 대회 메인 무대~
▲ 출발지점과 피니쉬라인
▲ 셀카도 찍어 보고...
▲ 출발시간 9시반이 가까워 지면서 빗방울이 굵어진다. 비닐옷을 챙겨 입고... 동료들과 함께~
▲ 풀코스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하프 참가자들이 출발선으로 이동하고 있다.
▲ 드디어 출발 신호가 울리고...
▲ 완주 메달을 걸고 인증샷
▲ 완주 기념 메달
▲ 기록증
▲ 달린 코스~
▲ 진주의 맛집 뒷풀이 식당
▲ 천마클 분들이 수상품으로 장생도라지주 진주도 마시고...
▲ 보쌈과 순두부로 식사하고...
▲ 진주성 촉석루를 한바퀴 둘러 보고...
▲ 천마클 분들과 함께...
▲ 논개가 일본 왜장을 끌어안고 뛰어 내렸다는 의암
▲ 남강의 윤슬이 넘 멋지다.
▲ 의암에서...
▲ 의암에서 회사 동료들과...
▲ 멋진 윤슬이다.
▲ 촉석루에도 올라 보고...
▲ 촉석루
▲ 동호회로 부터 선물 받은 바람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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