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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142

제5회 아산 은행나무길 마라톤 대회_20191110(하프 78번째) 흐리고 다소 쌀쌀한 일요일, 아산의 명소 은행나무길에서 개최된 제5회 아산 은행나무길 마라톤 대회 하프코스(78번째)에 참가하였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매년 가족행사로 참여하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이번 주말 결혼식을 앞둔 수빈이와 예비사위 상욱이가 바쁠텐데 함께 해 주.. 2019. 11. 12.
2019 조선일보 춘천국제마라톤 대회_20191027(풀 29번째) '달리는 나는 아름답다.' 가을의 전설 '2019 조선일보 춘천국제마라톤 대회' 풀코스(29번째)에 회사 해피런닝 동호회원들과 국내외 28천여명의 달림이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영상 5~6도의 구름낀 다소 쌀쌀한 달리기엔 최적의 너무 좋은 날씨에 전반을 오버페이스하여 후반에 약간 힘들긴 했.. 2019. 10. 31.
2019 베를린마라톤 완주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제46회 2019 BMW 베를린마라톤 대회, 완주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주로를 달리는 사진이 이제야 올라왔네요~ 그 땐 먼나라까지 와서 힘들게 내가 왜 이러고 있나 했었는데... 이젠 그 날의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가슴벅찬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며, 또 다른 도전을 꿈꿔 봅니다.^^ 2019. 10. 18.
2019 베를린마라톤 여행(7~9일차)_오스트리아, 비엔나(빈) 10/3일(목), 여행의 마지막 일정 7일차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오스트리아 비엔나(빈)를 여행합니다. 비엔나는 베토벤과 모짜르트 등 유명한 음악가와 미술가, 건축가들을 배출한 예술의 도시로 박물관과 미술관 등이 130여개나 있답니다. 비엔나 시.. 2019. 10. 12.
2019 베를린마라톤 여행(6일차)_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장크트길겐 하루 종일 비가 내린 10/2일(수), 6일차는 오스트리아 서부에 있는 잘츠부르크를 여행합니다. 잘츠부르크는 '소금의 산'이란 뜻으로 예로부터 소금 산지로 유명하며, 또한 모짜르트의 출생지이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인 미라벨 정원 등이 있는 곳으로 잘 알려진 도시입니다. 오.. 2019. 10. 12.
2019 베를린마라톤 여행(5일차)_체코, 체스키크롬로프 10/1일(화), 5일차는 프라하에서 약2시간반 거리에 있는 '체코의 오솔길'이란 이름의 체스키 크롬로프를 찾았습니다. 체코에서 프라하성 다음으로 큰 성으로 S자로 완만하게 흐르는 블타바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있는 작은 도시로 붉은 지붕과 둥근 탑이 어우러져 동화속 그림같.. 2019. 10. 11.
2019 베를린마라톤 여행(4일차)_독일(드레스덴), 체코(프라하) 9/30일(월), 4일차는 '독일의 피렌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 독일 동남부 작센주의 州都 드레스덴과 체고의 수도 프라하를 여행합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전날 베를린마라톤 완주 후 호텔에서 간단히 샤워하고 곧바로 이동하여 드레스덴에서 숙박한 덕분에 오전에 드레스덴을 관광.. 2019. 10. 11.
2019 베를린마라톤 여행(1~3일차)_베를린마라톤 대회(풀 28번째) 나의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는 세계 6대 메이저 마라톤대회 참가 및 완주입니다. (6대 메이저 대회 : 보스톤, 뉴욕, 시카코, 베를린, 런던, 동경) 2015년도 119회 보스턴마라톤 대회 이후 두 번째 도전으로 2019년 9월 29일, 46회 독일 BMW 베를린마라톤 대회 풀코스(28번째)에 150여개국 46천여 달림.. 2019. 10. 11.
2019 청양 칠갑산마라톤_20190922(하프 77번째) 태풍도 마라톤의 열정을 꺾을 수 없습니다. 제17호 태풍 '타파'가 전국을 휩쓸고 있는 일요일, 충남 청양 백세공원광장에서 개최된 2019 청양 칠갑산마라톤 대회 하프코스(77번째)에 참가하였습니다. 처음 참가하는 이 대회는 적당한 오르막과 함께 칠갑저수지를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가 넘.. 2019. 9. 25.